보험硏, 생성형 AI 금융서비스 적용과 이슈 세미나

배태호 기자 / 2024-09-19 10:20:27
소비자 금융상품 선택에 미치는 영향 등 논의
▲사진=보험연구원
[CWN 배태호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험업계가 이를 활용한 금융서비스 적용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마련한다

보험연구원은 오는 24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영등포구 보험연구원에서 '생성형 AI의 금융서비스 적용과 이슈'를 주제로 세미나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생성형 AI는 텍스트는 물론 이미지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의 하나다. 입력 트레이딩 데이터의 패턴과 구조를 학습해 유사 특징이 있는 새로운 데이터를 만든다.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챗GPT(ChatGPT)와 챗봇 등이 있다. 

예술과 작문, 소프트웨어 개발은 물론 의료나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부문에 걸쳐 응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험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금융업권에서 이를 활용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방대한 빅데이터에 근거해 제공되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도 그중 하나다.

생성형 AI는 인간과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이를 활용한 금융소비자 경험 향상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다만 금융권에서는 생성형 AI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서는 상품 추천 및 자문 서비스 등 이를 적용한 금융서비스와 관련해 소비자 금융상품 선택에 미치는 영향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이번 보험세미나는 이런 내용을 살피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가 참석해 생성형 AI 금융서비스 적용과 이슈를 논의한다.

신은철 카이스트(KAIST) 교수와 손재희 보험연구원 실장이 각각 △생성형 AI 금융서비스 적용: 추천과 소비자 선택에 미치는 영향 △생성형 AI의 활용: 글로벌 보험회사를 중심으로 등을 주제발표한다.

이어 박소정 서울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김덕균 성균관대학교 교수, 최진혁 미래에셋생명 상무, 황순주 KDI 연구위원 등이 패널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CWN 배태호 기자
bth77@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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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호 기자 / 금융부장

금융부 데스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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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macmaca님 2024-09-19 16:58:28
    히토등,일본에서는 천황). 그뒤 한국에 주권.학벌없는 패전국奴隸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점쇠僧이 세운 마당쇠 불교 Monkey). 그 뒤 새로생긴 일제강점기 초급대 출신대나 기타의 비신분제 대학들.https://blog.naver.com/macmaca/223528462438
  • macmaca님 2024-09-19 16:57:28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로, 6백년 넘는 역사를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두 대학만 일류.명문대임. 해방후 조선성명 복구령으로, 유교국가 조선의 한문성명.본관등록이 의무인, 행정법.관습법상 유교나라 한국. 5,000만 한국인뒤 주권없는 패전국 불교 Monkey 일본의 성씨없는 점쇠 僧(히로히토, 아키히토, 나루
  • macmaca님 2024-09-19 16:56:39
    2차대전 이후의 한국내 대학질서는 아주 중요합니다. 국제법,헌법,한국사, 세계사, 국가주권의 상위 기준으로 대학 학벌을 확실히 정립하는게 正道입니다.포츠담선언 제8항에서는 「카이로 선언」의 조항은 이행되지 않으면 안 되고, 또한 일본의 주권은 혼슈(本州), 홋카이도(北海道), 큐슈(九州) 및 시코구(四國)와 함께 연합국이 결정하는 여러 작은 섬들에 한정된다고 규정했습니다. 해방이후 미군정부터,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