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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순당 막걸리 시리즈. 사진=국순당 |
[CWN 손현석 기자] 국순당이 CJ제일제당 백설 브랜드와 협력해 막걸리와 전의 어울림을 알리는 행사를 7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길어지는 장마, 전&막걸리로 시원하게!’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주요 대형마트에서 CJ제일제당의 백설 2배 바삭 콩기름 및 프리믹스 모음전 아일랜드 매대에 국순당 막걸리를 함께 진열해 우리술 ‘막걸리’와 전통음식 ‘전’의 어울림을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순당은 이번 행사에서 국순당 쌀막걸리와 국순당 쌀 단팥, 국순당 쌀 바나나 등 MZ세대를 겨냥한 제품을 중점 알릴 계획이다.
국순당 쌀막걸리는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3회 수상한 제품이다. 세 번의 발효 과정을 거쳐 부드러운 막걸리의 풍미가 특징이다. 국순당 쌀 바나나는 막걸리 제법을 바탕으로 바나나를 접목한 술로, 라인프렌즈 캐릭터 중 반전 매력의 작고 귀여운 ‘샐리(SALLY)’를 디자인에 적용했다.
또한 국순당 쌀 단팥은 할매니얼 트랜드로 인기가 높은 소재인 ‘팥’을 막걸리에 접목했다. 달달한 팥앙금과 쌀 막걸리의 부드러움이 만나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운 목 넘김을 느낄 수 있으며, 제품 외관에는 무표정한 얼굴이 매력인 라인프렌즈 캐릭터 ‘브라운’으로 디자인됐다.
행사 기간 동안 국순당 쌀막걸리와 국순당 쌀 단팥, 국순당 쌀 바나나 등을 평소보다 최대 10%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하게 쿠폰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국순당 관계자는 “최근 계속되는 장마로 지친 기분을 위로하고 우리 음식인 전과 우리 술 막걸리를 소개하고자 이번 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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