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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주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해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 본인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보고되기 전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로써 김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29일 임명된 후 6개월여 만에 자리를 떠나게 됐다.
탄핵소추안이 의결되면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내려지기까지 최장 180일까지 업무가 정지되면서 방통위 업무는 모두 중단된다. 김 위원장이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되면 헌법재판소 판결이 나올 때까지 사퇴도 불가능하다. 장기간 방통위 업무가 마비된다는 점을 고려한 선제적 대응으로 풀이된다.
이는 김 위원장의 전임인 이동관 전 위원장과 같은 수순이다. 이 전 위원장 역시 지난해 12월 국회 탄핵안 처리를 앞두고 윤 대통령에게 사의를 밝힌 바 있다.
윤 대통령이 이날 김 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하면서 현재 2인 체제인 방통위는 이상인 부위원장 1인 체제가 된다. 대통령실은 곧바로 김 위원장 후임을 지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 후임으로는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 등이 거론된다.
CWN 주진 기자
jj72@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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