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3분 현재 5.63% 오른 1만933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피격 사건’으로 재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방위산업의 성장을 전망하는 투자심리가 몰린 영향으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현대로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 방위산업 관련주가 상승세다.
시장에서는 자국 우선주의를 주장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세계 각국의 방위비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또한 증권가도 이번 총격 사건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 관련 수혜 종목으로 꼽히는 방산의 매수세가 집중될 가능성을 내놨다.
한화시스템은 군사장비의 제조 및 판매하는 방산부문과 IT 아웃소싱 등 서비스 판매하는 ICT부문 사업을 하고 있다.
핵심사업인 군위성통신체계-Ⅱ 및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대대급전투지휘체계(B2CS), 개인전투체계, 한국형전투기(KF-X) 사업에 참여했다.
대내외 기업 고객에게 24시간, 365일 무중단 IT운영을 지원하며 서버 자원 사이징에서부터 H/W 및 S/W 설치, 유지보수, 업그레이드, 패치, 백업, 복구를 지원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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