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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프레미아 본사 회의실에 설치된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솔루션. 사진=로지텍 |
[CWN 손현석 기자] 로지텍은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의 강서구 소재 본사 오피스에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솔루션 구축 작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합리적인 비용에 꼭 필요한 것을 담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운영하겠다는 철학 아래 하이브리드(HSC) 사업 모델을 기반으로 최적의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항공사다.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여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여행객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사람과 공간, 업무 스타일에 적합한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는 로지텍을 통해 최신 비즈니스 트렌드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사무 환경을 사내에 마련하게 됐다.
소프트웨어 부문에서도 대표적인 화상회의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를 도입해 로지텍의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솔루션과 함께 최적의 하이브리드 업무 공간을 구축했다.
로지텍은 에어프레미아 본사 오피스 내 1개의 대회의실과 10개의 소회의실에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솔루션을 마련해 업무의 경계를 허물고, 팀원 간에 원활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
대회의실에는 로지텍의 비즈니스용 화상회의 올인원 솔루션인 ‘랠리 플러스’와 확장 마이크 ‘랠리 마이크 포드’를 도입해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소형 회의실에는 한정된 공간에 적합한 비즈니스용 화상회의 올인원 솔루션인 ‘랠리 바 허들’와 회의실 터치 컨트롤러 ‘로지텍 탭’을 설치했다.
개인용 회의실에서도 다양한 팀원들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소규모 회의를 위한 컨퍼런스 캠 ‘BCC950’을 마련했다.
조정훈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로지텍과 ‘하이브리드’의 가치를 공유하는 에어프레미아가 최상의 업무 환경을 구축해 모든 이들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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