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공식 출시, 전국 주요 매장서 청음 가능
올해 초 TV 사운드바 ‘헤스톤 120’으로 시장에 진입한 마샬이 ‘헤스톤 60’과 ‘헤스톤 서브 200’을 새롭게 선보이며 헤스톤(Heston) 라인업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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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마샬 |
헤스톤 60은 다양한 TV 크기에 맞는 최적화된 사이즈로 설계됐으며, Dolby Atmos를 지원해 음악과 영화에서 입체적인 몰입감을 제공한다. 블랙과 크림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벽걸이·테이블 설치가 가능한 듀얼 마운트 옵션과 자석식 로고·컨트롤 패널로 깔끔한 설치 환경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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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마샬 |
마샬 특유의 PU 가죽과 프렛 디테일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전면 드라이버와 웨이브가이드로 어느 위치에서도 균형 잡힌 사운드를 구현한다. 또한 Wi-Fi 기반 AirPlay, Google Cast, Spotify Connect, TIDAL Connect, Auracast™ 등 최신 연결성을 제공하며, 마샬 앱을 통해 EQ 조정과 프리셋 관리, 다양한 사운드 모드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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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마샬 |
헤스톤 서브 200은 헤스톤(Heston) 시리즈의 저음을 보강하는 서브우퍼로, 블랙·크림 색상으로 출시된다. Bluetooth LE 오디오 기반 무선 연결을 지원하며, 두 개의 5.25인치 우퍼와 클래스 D 앰프가 깊고 웅장한 저음을 구현한다. 특히 헤스톤 60과 조합 시 소형 사운드바 한계를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교체 가능한 부품 구조와 OTA 업데이트, 공식 수리 서비스로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PVC를 배제하는 등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설계가 적용됐다.
헤스톤 60과 헤스톤 서브 200은 오는 9월 23일부터 각각 1,090,000원, 790,000원에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9월 30일부터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주요 가전·음향 매장에서 청음 및 구매가 가능하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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