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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금)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벧엘지역아동센터에서 개최된 캠코브러리 41호점 개소식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사진 뒷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김선배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회장(사진 뒷줄 왼쪽에서 네번째), 육동한 춘천시장(사진 뒷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 |
캠코브러리는 ‘캠코(K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로, 캠코가 어린이ㆍ청소년 학습환경 개선과 독서 활동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 공간을 리모델링해 작은 도서관을 마련해주는 캠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남주 캠코 사장과 육동한 춘천시장, 김선배 대한적십자사 강원 특별자치도지사 회장, 최마리 벧엘지역아동센터 샌터장 등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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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금)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벧엘지역아동센터에서 개최된 캠코브러리 41호점 개소식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사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김선배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회장(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 육동한 춘천시장(사진 왼쪽에서 여섯번째) 등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 |
또한 전문 도서를 비롯한 청소년 권장 도서 약 900권을 기증했다.
이 밖에도 캠코는 향후 5년간 도서 구입(약 2천권) 및 독서 지도·문화 체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직장체험, 캠코 직원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아이들이 캠코브러리에서 책을 통해 다양한 삶의 지혜와 공감 능력을 익힐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캠코는 앞으로도 아동의 행복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이날 오후 손흥민 축구선수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을 직접 만나 SON 축구 아카데미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축구 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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