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6분 현재 0.89% 오른 7만96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날 장중 8만원까지 고점을 높이면서 닷새만의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 상승의 동력은 무엇보다도 외국인 수급으로 보인다.
어제 1456억 원 순매도한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900억원대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1.76% 오른 2630.57로 2630선을 회복했다.
삼성전자는 한국 및 DX부문 해외 9개 지역총괄과 DS부문 해외 5개 지역총괄, SDC, Harman 등 230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기업이다.
세트사업은 TV를 비롯 모니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스마트폰, 네트워크시스템,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DX부문이 있다.
부품 사업에는 DRAM, NAND Flash, 모바일AP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DS 부문과 중소형OLED 등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하고 있는 SDC가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