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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지 소파 ‘파밀레’ 이미지. 사진=바디프랜드 |
[CWN 손현석 기자] 바디프랜드가 B2B 총 2400여대를 납품했다고 22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마사지소파 ‘파밀레’와 마사지베드 ‘에이르’ 제품의 공급 계약을 체결, 기업간 거래(B2B)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바디프랜드와 계약을 체결한 제품은 기업 임직원의 근속 만족을 위한 포상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기업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두 제품을 제공받아 다가오는 가정의 달에 부모님 효도 선물까지 활용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밀레’는 안락한 인테리어 소파에 마사지 기능을 담은 미니멀한 마사지 소파이며 ‘에이르’는 가구 형태 감각적 디자인에 초밀착 탄성 마사지 모듈로 입체감있는 마사지감을 즐길 수 있는 마사지 베드 제품이다.
한편 바디프랜드 B2B 매출 규모는 올해 1~2월 기준 전년비 142% 증가했다. 바디프랜드 측은 “헬스케어로봇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들이 직장 내 휴게공간 조성과 임직원 보상을 위한 아이템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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