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코로나19 백신 기술 미·러 특허 등록에 주가 '불기둥'

최준규 기자 / 2024-07-25 00:03:00

[CWN 최준규 기자] 셀리드 주가가 상한가를 찍었다.

2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9.98% 오른 29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날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에 적용된 독자적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술에 대한 미국과 러시아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힌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 회사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내 연구실에서 설립된 세포기반 면역치료백신 및 감염성질환 예방백신 개발 바이오벤처기업으로 항암면역치료백신 및 코로나19 예방백신 개발 전문이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은 항암면역치료백신 기반기술인 CeliVax와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반 감염병 예방백신 기반기술인 Ad5/35 등이 있다.

셀리드는 2006년 12월에 설립된 연구중심의 항암면역치료백신 및 COVID-19 예방백신 개발 전문 바이오벤처기업이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은 항암면역치료백신 기반기술인 CeliVax와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반 감염병 예방백신 기반기술인 Ad5/35 등이 있다.

2020년 11월 30일 백신&세포유전자치료제 GMP센터를 완공, 현재 제품의 임상 단계에 필요한 생산과 향후 GMP 인증 후 시판 예정인 제품의 생산능력을 보유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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