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01% 내린 34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다수의 콘솔·PC 신작을 개발하고 있어 내년부터 매출의 절반 수준을 차지할 것이라고 현대차증권이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0만원에서 44만원으로 올렸다.
콘솔 플랫폼에서 흥행이 가능한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준비하고 있고 프로젝트 IMPACT(임팩트), 액션 어드벤쳐 샌드박스 장르의 신작, 탱고게임웍스 차기작 등 다수의 콘솔 신작을 개발 중이며 콘솔·PC 매출 비중이 올해 35%에서 내년 45%로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봤다.
크래프톤은 2007년에 설립된 글로벌 게임회사로 게임의 개발 및 퍼블리싱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크래프톤 본사 산하 총 12개의 개발 스튜디오를 갖추고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모바일, 서브노티카 등 21개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 회사는 각종 매출액의 약 94%가 해외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전세계 여러 권역에서 동사의 게임이 서비스 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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