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예대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구글 워크스페이스 활용교육 실시

고혜신 기자 / 2026-03-21 15:56:11
1학년 170명 대상 ‘Global Culture Contents Lecture Series 1’ 진행
구글 제미나이 중심 단계별 맞춤형 AI 워크 플로우 전수 … 사고의 전환 강조
김성원 학과장 “AI라는 강력한 지렛대 활용해 미래 최적화 전문가로 거듭나길”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글로벌문화콘텐츠 학과가 지난 17일 ‘구글 워크스페이스 활용 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학과장을 맡고 있는 김성원 교수(영어문화콘텐츠 전공, 구글 에듀케이터)가 강연자로 나서, 생성형 AI 시대에 필요한 ‘스마트 캠퍼스 라이프’를 주제로 실무 중심의 AI 활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백석비전센터 402호에서 1학년 재학생 1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대학 생활과 진로’ 수업과 연계된 ‘Global Culture Contents Lecture Series 1’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총 2회에 걸쳐 구글 워크스페이스 및 제미나이 (Gemini) 활용한 단계별 맞춤형 AI 워크 플로우를 전수하고,단순 작업 시간 단축을 통해 ‘독창적 인사이트 도출’에 집중하는 사고의 전환을 강조하는 시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교육은 과제 완성까지의 단계별 AI 워크플로우 중심의 총 4개 Step으로 구성됐다Step 1에선 '구글 드라이브: 파일명을 몰라도 내용과 맥락으로 즉시 탐색하는 스마트 검색 기능을 통한 효율적 자료 관리'라는 제목의 강연과 시연을, Step 2에선 글 문서 (Docs): 프롬프트 입력 후 10초 만에 초안을 생성하여 ‘백지 공포증’을 극복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Step 3에선 'Gmail: ‘도와줘(Help me write)’ 기능을 활용하여 격식 있는 비즈니스 톤으로 변환하는 소통 기술'을, 마지막 Step 4에선 '구글 클래스룸: 캘린더 연동을 통한 마감 기한 사전 알림 및 ‘독창성 보고서’를 활용한 자기 주도적 표절 검수'가 진행됐다.

특정 앱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작업 환경을 넘나드는 구글의 AI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해 복잡한 데이터 분석부터 발표용 스피치 대본 제작까지 실시간으로 수행하는 과정을 시연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김 교수는 강연에서 "AI를 과제를 대신해 주는 도구가 아닌, 인간의 ‘생각할 시간’을 벌어주는 조력자"라고 정의하며, "자료 검색 및 형식적 글쓰기에 소요되던 1시간의 작업을 AI로 5분 만에 단축하고, 확보된 55분을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데 투자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교수는 강연 뒤 "진정한 ‘스마트’함은 학생 개개인의 고유한 생각에서 완성된다"라며 "AI라는 강력한 지렛대(Leverage)를 활용해 우리 학생들이 사고력을 확장하고 미래 산업에 최적화된 콘텐츠 전문가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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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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