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 무이자 대출, 상환 기간은 1년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11번가와 협력 하에 ’11번가 희망쇼핑 소상공인 상생 대출’ 사업을 진행한다.
해당 사업은 11번가 입점 셀러이며, 연 소득 4500만 원 이하의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다. 최근 경기 불황 등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11번가 입점 소상공인들을 상대로 300만 원의 무이자 긴급자금 대출은 지원한다. 해당 대출의 상환 기간은 1년으로 12개월 동안 원금 균등분할 방식으로 상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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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사회연대은행) |
해당 지원 사업은 2025년 2월 14일부터 3월 14일까지 사회연대은행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정해진 기금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사회연대은행은 사회적 금융 방식으로 금융소외계층의 실질적 자립을 돕고 사회적으로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국내 대표적 사회적 금융기관으로, 이번 금융상품 지원 또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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