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티즈, 자율주행 로봇 기업으로 변화 기대감에 주가 '씽씽'

최준규 기자 / 2024-08-22 00:03:00

[CWN 최준규 기자] 로보티즈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22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5.58% 오른 2만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2분기 흑자 전환을 달성한 데 이어 앞으로 자율주행 로봇 기업으로 변화할 것이 기대된다고 유안타증권이 평가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2% 증가한 80억9000만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9000만원을 기록했다며 대부분의 매출은 액츄에이터(다이나믹셀)며 지난해 대비 이익률이 11.4%p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제품 브랜드 인지도 상향과 원자재의 안정적인 수급 효과가 있었다며 신제품 다이나믹셀Y는 모듈화된 메뉴플레이터용 액츄에이터 제품으로 현재 다수 기업과 논의 중이며 연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이 회사의 자율주행 로봇 국내외 판매가 하반기부터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로보티즈는 1999년 3월 25일에 설립돼 서비스로봇 솔루션 및 로봇부품을 연구 개발,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의 핵심 기술(제품)은 서비스 로봇 구축 솔루션이며 로봇전용 액츄에이터와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능형 소프트웨어로 구성돼 있다.

이 회사의 핵심 기술(제품)은 서비스 로봇 구축 솔루션이며 로봇전용 액츄에이터와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능형 소프트웨어로 구성돼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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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규 기자 / 뉴미디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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