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 제공 |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대표의원 김성원)은 오는 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희망룸에서 올 한해 세계 경제 전망과 이에 따른 동포 기업의 대응 등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박종범)와 함께하는 이번 세미나의 발제는 권구훈 골드만삭스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2025 글로벌경제 & 세계한인경제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은 거시경제 전문가인 권 이코노미스트는 IMF(국제통화기금) 모스크바사무소 부소장과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홍콩에 거주하는 그는 이번 세미나에 온라인 줌을 통해 화상으로 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국회세계한경제포럼은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의 활동을 지원해 모국과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국회의원들의 모임으로 주호영 국회 부의장과 민주당 조정식 의원이 고문이고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이 연구책임의원을 맡고 있다.
CWN 주진 기자
jj72@cwn.kr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