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4.65% 오른 4만8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종목은 최근 10거래일 중 이틀을 빼고는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5% 늘었으나 영업적자는 지속됐다. 매출액이 늘어난 이유는 올해 초 합병한 볼파라의 매출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볼파라와의 시너지 효과는 내년부터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미래에셋증권이 밝혔다.
또한 현 주가는 글로벌 대비 고평가이나 상장 이후 평균 대비 저평가 상태라고 진단했다.
루닛의 상호는 설립시 클디였으며 2015년 10월 20일 상호를 현재의 루닛으로 변경했다.
이 회사는 현재 딥러닝 기술을 통해 인간의 시각적 한계를 보완하는 판독 보조(AI-assisted detection) 솔루션을 개발해 상용화했다.
주요 제품 및 서비스로는 암 진단 관련 영상 판독 보조 솔루션인 Lunit INSIGHT와 암 치료 관련 이미징 바이오마커 솔루션인 Lunit SCOPE이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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