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7.20% 오른 6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1일 상장 이후 별다른 호재는 없는 상황이다. 시프트업 공모가 6만원으로 상장 첫 날 18% 오른 7만1000원을 기록했다.
현재 시프트업 시총은 4조270억원으로 게임주 4위다. 3위 엔씨소프트 시총은 4조1186억원으로 시프트업와 격차는 916억원에 불과하다.
시프트업은 세계 다양한 지역의 게이머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과 AAA 게임 IP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유한 개발 역량을 갖춘 국내 최고의 게임 개발 스튜디오다.
대부분의 매출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승리의 여신:니케'는 텐센트와 함께 글로벌 원빌드를 출시했다.
게임 개발에만 집중하는 기조를 이어나가며 향후에도 퍼블리셔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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