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12% 오른 1만38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이차전지 전극 공정에 활용되는 믹싱 장비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글로벌 셀 제조사에 믹싱 장비를 납품한 바 있으며 유지보수 등을 담당하고 있다.
고객사의 공격적인 투자 확대로 지난해 수주 잔고와 매출액은 큰 폭의 성장을 시현했으며 올해도 이와같은 성장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 1분기 매출액은 742억원, 영업이익은 33억원(흑자전환)을 달성했다.
제일엠앤에스는 1986년 2월 25일 설립돼 2차전지 믹싱장비 및 믹싱시스템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회사로 고객사의 수주계약에 따라 믹싱장비 및 믹싱시스템을 제작해 공급하고 있다.
설립당시 사명은 제일공작소였으나 1990년 제일기공, 2021년 7월 현재의 제일엠앤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2010년 10월 국내최초 화약·추진제(방산) 믹싱장비 국산화에 성공했다. 2024년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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