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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주진 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14일 박종민 부위원장 겸 중앙행정심판위원장을 사무처장으로 임명했다. 임기는 오는 16일부터다.
1964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그는 1987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부산지방법원 판사, 서울고등법원 판사를 거쳐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했다. 2006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던 중 국민의힘 대선 캠프의 경제사회위원회 법치행정혁신본부장으로 활동했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 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냈다. 이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앞서 정승윤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사의를 표명했다. 그는 최근 숨진 부패방지국장 직무대리의 직속상관으로, 고인에 대한 순직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거취를 정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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