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10% 오른 11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분기 매출액은 3252억원, 영업이익 45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3123억원, 영업이익 385억원을 각각 +4%, +17% 상회가 예상된다고 키움증권이 밝혔다.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가 지난 4월 종근당과 공동판매에 들어가며 유통재고 확보 등을 위한 공급 물량 증가로 2분기 매출액 305억원이 전망된다.
국내 영엽력 강자인 양사가 공동 판매를 진행함에 따라 하반기부터 빠른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
올해 펙수클루의 매출액은 기존 880억원에서 1017억원으로 상향했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 수출이 2분기 404억원으로 수출 분기 첫 400억원 돌파가 예상된다.
대웅제약은 2002년 10월 주식회사 대웅이 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해 설립됐으며 종속회사는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을 하는 주요종속회사인 한올바이오파마를 포함한 총 13개 회사로 구성됐다.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으며 주요제품은 우루사, 알비스, 올메텍, 임팩타민, 넥시움 등 다양한 용도의 의약품으로 구성됐다.
영업사원에 대한 디테일 능력향상, 제품차별화 포인트, 선진 마케팅기법 교육 등을 통해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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