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만들기·풀크닉·캠프파이어 등 다채로운 체험 마련
풀무원이 모녀 고객이 함께 자연 속에서 지속가능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스테이풀무원(Stay Pulmuone)’ 가을 행사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스테이풀무원’은 풀무원의 미션인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풀무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 연 2회 개최된다. 지난 4월 봄 행사에 이어 이번 가을 행사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충북 괴산에 위치한 연수원 ‘풀무원아카데미’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 |
▲ 자료제공=풀무원 |
이번 행사는 ‘머물러야 보이는 가치,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1박 2일’을 슬로건으로, 모녀가 자연 속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풀무원의 ‘211 식사법(채소:단백질:통곡식=2:1:1)’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식단을 경험하고,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지구식단’의 신제품도 맛볼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두부 만들기 체험 ▲가을빛 감성 피크닉 ‘풀크닉’ ▲모녀 스냅 촬영과 필름카메라 미션 ▲캠프파이어 등이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9월 21일까지 풀무원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풀무원 통합 플랫폼 ‘#풀무원’ 구매 고객 중 일부도 별도로 선발된다. 최종 선정된 20팀(40명)은 9월 29일 개별 통보된다.
풀무원 관계자는 “엄마와 딸이 풀무원만의 공간에서 ‘머물러야 보이는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 식생활을 직접 경험하고 지구식단 신제품도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