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성장을 보여주는 식료품 배달주문 스타트업인 인스타카트(Instacart)는 지난주, 페이스북 핵심 임원이었던 피지 시모(Fidji Simo)를 CEO로 영업했다. 피지시모는 광고 사업 경험과페이스북에서 페이스북 라이브와 워치 등 여러 핵심 프로덕트를 성공시켜왔다.
현재 월마트에 버금가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인스타카트는, 플랫폼에 새로운 경쟁력을 얹혀나가면서 발전하기 위해 페이스북의 주요 제품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전문가를 영업해온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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