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테크니카, 테크레이더 등 복수 외신이 'LG 시그니처 OLED R(LG Signature OLED R)'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65인치 LG 롤러블 TV 가격이 10만 달러로 책정될 가능성을 보도했다. 이들 매체는 LG 공식 홈페이지에 일시적으로 LG 홈페이지에 공개됐다고 언급하며, 현재 소비자 시장에서 호평받는 LG의 OLED TV인 C1보다 50배 더 비싼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또, LG 시그니처 OLED R의 주요 스펙으로 HDMI 2.1 포트 4개, 4K 콘텐츠 실행 지원, 화면주사율 120Hz, 아마존 알렉사·구글 어시스턴트 지원, 돌비 애트모스 오디오 탑재 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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