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코로나19 증상 모니터링 ‘누구 케어콜’ 300만콜 돌파

코딩월드뉴스 / 2021-07-19 10:28:35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코로나19 자가격리·능동감시자의 상태를 전화로 확인하는 서비스 ‘누구 케어콜’이 300만 콜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해 5월 서비스 개시 이후 지자체 협약을 통해 국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현재까지 약 27만 명의 코로나19 자가격리·능동감시자를 대상으로 약 3만3천시간의 통화기록을 기록했다. 누구 케어콜은 SK텔레콤의 인공지능 누구가 전화를 통해 자가격리∙능동감시 대상자의 발열·체온·기침∙목아픔 등 코로나19 관련 증상 발현 여부를 체크하는 시스템이다. 별도 앱이나 기기 사용 없이 전화를 받는 것만으로 대상자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코딩월드뉴스

IT/Tech, 금융, 산업, 정치, 생활문화, 부동산, 모빌리티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