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보도에 따르면, 유럽연합이 법률로 비트코인 등 여러 가상자산의 거래 추적 능력을 강화할 법안을 발의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암호화폐도 자금 세탁 방지 규정 적용 대상이 돼야 한다고 주장하며, 암호화폐 추적 능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유럽연합은 암호화 자산 서비스 제공 업체에 자금 세탁 방지 규정을 적용한다. 그러나 이번 법안은 적용 범위를 모든 암호화폐로 확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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