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온라인 테크 매체 엔가젯이 이케아의 새로운 스마트 공기청정기 출시 소식을 보도했다. 이케아는 '저렴함'과 '최소화된 크기'를 내세워 '스타크바인드(Starkvind)' 제품 2종을 출시했다. 플로어 독자형 공기청정기와 사이드 테이블 공기청정기 모델 2종으로 출시했으며, 제품 가격은 각각 129달러, 189달러이다.
스타크바인드는 머리카락과 먼지 등 큰 입자를 100% 포착하고, 2.5 마이크로미터 미만 크기의 미립자를 99.5% 잡아낼 필터 시스템 3개를 적용했다. 또, 팬의 움직임 속도를 5단계로 선택해,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으며, 이케아 홈 앱인 TRÅDFRI 스마트폰 앱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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