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정경미, 이하 콘진원)은 국내 우수 콘텐츠의 IP 발굴 및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2021 콘텐츠 IP 사업화 상담회’ 1회차 행사를 오는 8월 31일과 9월 1일까지 온라인 개최한다고 프레시안이 보도했다.
‘2021 콘텐츠 IP 사업화 상담회’는 국내 우수 콘텐츠 IP의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콘텐츠 IP를 국내 바이어에게 직접 소개하는 온라인 피칭과 판권 계약, 공동 제작 등 심층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1:1 상담회로 구성된다.
올해 ‘콘텐츠 IP 사업화 상담회’는 후속지원을 추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기업에게는 본 행사의 1:1 상담회에서 ▲보유 IP 통합 소개 ▲콘텐츠 IP 후속 프로모션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계약이 성사될 경우 ▲콘진원 IP 라이선싱 지원사업에서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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