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이 신작 역할수행게임(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25일 출격한다고 아시아경제가 전했다.
이날 오후 5시 글로벌 240개국에 정식 출시되는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이다. 해당 게임은 전 세계 1억2000만명 이상이 즐긴 ‘마블 퓨처파이트’의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했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다중 우주의 지구들이 한 곳으로 모이기 시작하는 ‘컨버전스’ 현상을 기반으로 ‘뉴 스타크 시티’, ‘하이드라 제국’, ‘사카아르’ 등 다양한 지역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용자들은 새롭게 결성된 ‘오메가 플라이트’의 일원이 돼 캡틴 아메리카, 스파이더맨, 캡틴 마블, 블랙 위도우, 아이언맨, 닥터 스트레인지, 스타 로드, 스톰 등 다양한 특성을 갖춘 슈퍼 히어로를 육성하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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