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널리시스 CEO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사용 이후 GDP 성장할 것"

고다솔 / 2021-09-03 14:05:21

암호화폐 분석 기업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CEO 마이클 그로나저(Michael Gronager)가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itcoin, BTC)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엘살바도르의 경제에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그로나저는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으로 국가 GDP 성장 기록이 가능할 것"이라며, "비트코인 등 여러 종류의 가상자산은 펀드 및 송금하기 매우 좋은 자산"이라고 설명했다. 또, 엘살바도르 외에 전 세계 암호화폐 채택률이 881% 이상 증가한 상황에 주목하며, 베트남과 인도, 파키스탄, 우크라이나의 채택률이 가장 높다고 전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다솔

IT/Tech, 금융, 산업, 정치, 생활문화, 부동산, 모빌리티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