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분석 기업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CEO 마이클 그로나저(Michael Gronager)가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itcoin, BTC)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엘살바도르의 경제에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그로나저는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으로 국가 GDP 성장 기록이 가능할 것"이라며, "비트코인 등 여러 종류의 가상자산은 펀드 및 송금하기 매우 좋은 자산"이라고 설명했다. 또, 엘살바도르 외에 전 세계 암호화폐 채택률이 881% 이상 증가한 상황에 주목하며, 베트남과 인도, 파키스탄, 우크라이나의 채택률이 가장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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