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테크 리뷰,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해외 매체가 아마존 창립자인 제프 베조스(Jeff Bezos)의 바이오테크 기업 투자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베조스가 투자한 기업은 노화 방지 연구 기업인 알토스 랩스(Altos Labs)이다. 알토스 랩스는 오래 전부터 노화 세포를 다시 젊은 세포로 만들기 위한 연구를 추진하며, 2012년 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 야마나카 신야(Shinya Yamanaka) 박사가 과학 연구 고문으로 합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조스는 2018년에도 노화 방지 치료 연구 기업인 유니티 테크놀로지스(Unity Technologies)에 투자한 적이 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