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온라인 테크 매체 씨넷이 애플 공동 창립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의 우주 기업 창업 소식을 보도했다. 워즈니악은 트위터를 통해 '프라이베티어 스페이스(Privateer Space)라는 이름의 우주 기업을 설립했다. 모든 인류가 우주에 안전하게 접근하도록 하는 것이 창립 목표"라고 밝혔다. 이 외에 지금까지 워즈니악의 프라이베티어 스페이스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다. 다만, 일각에서는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와 제프 베조스의 블루 오리진과 함께 스티브 워즈니악의 프라이베티어 스페이스까지 등장하면서 앞으로 민간 우주 탐험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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