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온라인 테크 매체 기즈모도에 따르면, 국제 해킹 조직 어나니머스가 극우 세력의 웹사이트 호스팅 서비스 제공 업체 에픽(Epik)의 데이터를 탈취했다고 주장했다. 어나니머스는 에픽 고객 명단과 도메인 명을 포함해 총 10여 년간 수집한 정보를 탈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해킹 이후 에픽의 고객사가 타격을 받은 사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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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온라인 테크 매체 기즈모도에 따르면, 국제 해킹 조직 어나니머스가 극우 세력의 웹사이트 호스팅 서비스 제공 업체 에픽(Epik)의 데이터를 탈취했다고 주장했다. 어나니머스는 에픽 고객 명단과 도메인 명을 포함해 총 10여 년간 수집한 정보를 탈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해킹 이후 에픽의 고객사가 타격을 받은 사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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