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현지 시각), 애플의 온라인 신제품 공개 행사 이후 팀 쿡이 해외 유튜브 크리에이터 아이저스틴(iJustine)과의 인터뷰 도중 아이패드 미니와 아이폰13 카메라 기술을 언급했다. 팀 쿡은 아이패드 미니와 관련, "그동안 많은 사용자가 구형 아이패드 미니를 여러 해에 걸쳐 사용해왔다. 따라서 아이패드 미니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소비자가 새로워진 아이패드 미니를 사용하면서 완전한 태블릿 사용 경험에 만족하기를 바란다. 소비자는 (아이패드 미니처럼) 휴대성이 뛰어나면서 훌륭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을 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폰13의 카메라 기능과 관련, "시네마틱 모드와 같은 기능으로 한 손에 쥐고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으로 할리우드 수준의 영상과 사진 촬영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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