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원플러스(OnePlus) CEO인 피트 라우(Pete Lau)가 제품 출시 관련 사항을 직접 밝혔다. 그는 "원플러스는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는 T 시리즈 제품을 출시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영국 테크 매체 테크레이더는 라우가 언급한 T 시리즈 제품이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이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중저가 제품인 원플러스 9RT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라우는 원플러스10이 내년 중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 그는 블로그에 "원플러스와 오포가 그동안 각자 개발한 운영체제인 옥시즌OS(OxygenOS)와 컬러OS(ColorOS)를 통합할 것이다. 새로이 등장하는 소프트웨어는 옥시즌OS의 부담 없는 사용 경험과 컬러OS의 안정성을 모두 최대화할 것"이라고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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