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홍원준(51) 부사장을 영입한다고 6일 발표했다다.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투자 역량과 미래 성장 동력 강화를 위한 인사"라며 "홍원준 CFO는 국내외 투자 기회 발굴, 기업 가치 제고 등을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홍원준 CFO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 MBA를 수료했다. 이후 모건스탠리(홍콩), 센토러스 캐피탈(영국), UBS증권(한국) IB부문 대표, 스톤브릿지캐피탈 파트너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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