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은 오는 15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전자신문이 전했다. LS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채용에 대한 예측 안정성과 지원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정기공채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채에 참여하는 계열사는 LS전선과 LS일렉트릭, LS-니꼬동제련, E1 등 4개사다. 모집 규모는 세 자릿수로 전년과 유사하다. 수시채용을 합하면 연간 1000여 명 수준이다. 모집 직군은 영업, 생산, 품질, 설계, 지원, 연구·개발(R&D) 등이며 4년제 정규대학(원) 기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 등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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