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가 지난 며칠간 시가총액 1위 가상자산인 비트코인(Bitcoin, BTC)의 거래량이 증가한 소식을 보도했다. 매체는 최근의 거래량 급증 현상은 투자자의 매수 활동이 강해진 사실을 드러낸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연구 기관인 크립토퀀트(CryptoQuant) CEO Ki Young Ju는 "고래 세력이 시장에서 비트코인을 계속 구매했다. 고래세력의 비트코인 구매가 가장 많이 이루어진 거래소는 바이낸스(Binance)와 후오비(Huobi), 바이비트(Bybit)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10월 8일 오후 3시 19분 비트코인의 시세는 전일 대비 1.3% 하락한 5만 4,057.12달러이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74점으로 '탐욕'에 해당한다. 공포·탐욕 지수는 암호화폐 투자자의 투기 심리를 0~100까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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