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10월 셋째 주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진행한 설문 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 주식 투자자들은 삼성전자에 대한 반등 기대감을 나타냈고, 디지털 자산 수혜주로 우리기술투자를 꼽았다. 6,467명이 참여한 “갤럭시Z 돌풍+3나노 양산 발표…역대급 실적 기록할까?” 설문에서 71.5%는 삼성전자의 주가가 ‘곧 반등한다‘, 28.5%는 ‘여전히 고평가‘됐다고 답했다. 삼성전자의 올 3분기 매출은 분기 상 처음으로 70조 원을 돌파했다. 코로나19 이후 반도체 초호황과 ‘갤럭시Z’ 시리즈 신제품 흥행 등이 호실적을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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