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조사 기관 스트래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 이하 'SA')가 2021년 Arm 기반 노트북 PC 프로세서 전망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SA는 올해 수익은 전년 대비 3배, 출하량은 2배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SA 기기 부품 기술 서비스 총괄인 스라반 쿤도자라(Sravan Kundojjala)는 "애플과 미디어텍이 Arm 기반 노트북 PC 프로세서 시장을 장악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퀄컴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윈도OS 협력을 체결했으나 여전히 노트북 PC 시장에서 이렇다할 성장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SA가 예측한 2021년도 Arm 노트북 PC 프로세서 시장 점유율은 애플이 79%로 1위,미디어텍이 18%로 2위, 퀄컴이 3%로 3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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