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 한국 진출 위해 코나투스와 맞손 ... 국내에서도 타다 택시 달린다

이진영 / 2021-10-21 13:03:04

동남아시아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라이드 헤일링(Ride-hailing) 서비스인 타다(TADA)를 운영하고 있는 엠블이 국내 진출을 위해 코나투스와 손잡는다. 엠블은 21일 코나투스와 국내외 로밍 서비스 상용화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나투스가 운영하는 반반택시는 가장 빠르게 시장을 확대 중인 택시 호출 서비스로, 사업 개시 2년 만에 전국 기사의 40% 수준을 모집하며 전국 확대를 완료했다. 최근 택시호출 서비스와 함께 오픈 플랫폼 사업 및 대리, 화물 등 신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진영

IT/Tech, 금융, 산업, 정치, 생활문화, 부동산, 모빌리티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