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글로벌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 개발 기업 클레이파이랩(KlayFi)이 가상자산 클레이튼(Klaytn, KLAY) 기반 프로젝트 출시 지원 목적으로 런치패드 플랫폼 클레이스타터(KlayStarter)를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클레이스타터는 클레이튼 기반 신규 프로젝트를 위한 초기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참여 프로젝트 팀은 디파이를 통해 초기 자금을 확보하한다. 또, 클레이파이 커뮤니티를 활용해 효과적인 마케팅, 홍보 활동도 기대할 수 있다.
런치패드 방식의 초기 투자 유치 플랫폼은 이더리움,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inance Smart Chain), 솔라나(Solana), 폴카닷(Polkadot) 등 대형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최근 주목받는 형태의 투자 플랫폼으로, 클레이파이의 클레이스타터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클레이튼 생태계 내 최초로 등장한 런치패드이다.
클레이파이랩은 클레이스타터에서 디파이와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등 여러 분야의 프로젝트 출시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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