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ESG 경영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2024년까지 ESG 경영을 위해 1,000억 규모의 투자를 선언하며 ‘나무’, ‘청년’, ‘투자자 보호’라는 3개 키워드를 선정했다. 두나무는 2022년 ESG 경영위원회 신설을 앞두고 블록체인 기술이 가진 ‘분산’, ‘분배’, ‘합의규칙’이라는 가치를 두나무만의 ESG 핵심가치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환경과 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수익을 나누며 ▲두나무의 앞선 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정보와 교육에 소외됨이 없도록 하고 ▲디지털 자산 표준 룰과 건강한 투자 생태계 조성한다는 ESG 미션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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