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31일(현지 시각), 미국 온라인 테크 매체 엔가젯이 레노버의 노트북 신제품이 보조 디스플레이를 장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해외 유명 소비자 제품 소식통 에반 블라스(Evan Blass)를 인용, 레노버가 17인치 씽크북 플러스(ThinkBook Plus) 모델을 준비 중이며, 그림 그리기와 간단한 메모 기능 등을 지원할 보조 디스플레이를 함께 장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조디스플레이는 키보드 패널 옆에 장착될 것으로 추정되나 그 외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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