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현지 시각), 페라리 CEO 베네데토 비그나(Benedetto Vigna)가 수 주 내로 페라리의 신형 아이코나(Icona) 차량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코나 출시 계획은 페라리의 2021년 3분기 실적 발표 도중 깜짝 발표됐다. 2022년까지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는 초기 계획을 변경해 일정보다 빨리 신형 모델을 출시하기로 했다. 페라리 CFO 안토니오 피카 피콘(Antonio Picca Piccon)은 소비자의 강력한 수요를 반영해 출시 일정을 앞당기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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