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현지 시각), 미국 온라인 IT 매체 벤처비트가 이스라엘의 공지능(AI) 기반 입사지원자 배경 검토 서비스 기업 '인텔리오(Intelligo)'가 펠리시타스 글로벌 파트너스(Felicitas Global Partners)로부터 투자금 2,200만 달러를 확보한 소식을 보도했다. 인텔리지오는 장기간 고객사로 둔 펠리시타스 글로벌 파트너스의 자금 투자와 함께 기업 총 가치 4,400만 달러를 기록하며, AI 기반 위험 정보 플랫폼인 클레어리티(Clarity)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인텔리지오는 지난 3년간 매출 200% 상승했으며, 올해는 총 300%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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