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 비트코인닷컴 등 외신이 시티그룹(Citigroup)이 디지털 자산 관리 담당 직원 100명을 추가 채용해, 암호화폐 관리팀 규모를 키울 것이라는 소식을 보도했다. 시티그룹은 디지털 자산부 개편 과정과 함께 푸닛 싱비(Puneet Singhvi)를 디지털 자산 총괄로 임명했다. 시티그룹은 인력 채용 계획과 싱비 신임 총괄 임명 소식과 함께 "시티그룹은 디지털 자산 측면에서 모든 고객의 수요를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제품이나 서비스 제공에 앞서 디지털 자산 시장과 강화되는 규제 전망, 위험성 등을 연구해 규제와 앞으로 예견할 수 있는 감시 상황에서 조건을 충족하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