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차량 플랫폼 우버(Uber)의 음식 배송 플랫폼 우버이츠(Uber Eats) 캐나다 지사가 캐나다 내 대마초 제품 주문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우버이츠 캐나다는 이에 앞서 현지 대마초 유통 기업과 협력 관계를 체결했다. 이번 소식은 우버가 마리화나 사업에 첫 발을 들였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지난 4월, 우버 CEO 다라 코스로샤히(Dara Khosrowshahi )는 "교통 신호 문제가 전혀 없을 때, 미국 내 대마초 배송 사업 진출 기회도 모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현재 미국 내 대마초 배송 사업 출시 일정은 정해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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