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서울옥션블루, 장콸·김선우 작가 첫 NFT 경매 성료

11월 26일, 서울옥션블루 자회사 XXBLUE가 국내 미술품 경매 기업 최초로 장콸 작가와 김선우 작가의 NFT 판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번 경매에서 장콸 작가의 '유아 낫 얼론(You are not alone)' NFT 에디션 900는 경매가 0.0014 BTC(약 10만 원)에 시작해, 단 1분 만에 판매 종료됐다. '미라지 캣3(Mirage cat 3)' NFT는 3.5098 BTC (약 2억 5,400만 원)에 낙찰됐다.

김선우 작가의 ‘더 저니 오브 도도(The journey of Dodos)’ NFT 에디션 99개는 판매가 0.014 BTC(약 100만 원)에서 시작해 완판되었다. '오케스트라 오브 포레스트(Orchestra of the forest)' NFT의 거래가는 오후 2시 기준 1.612BTC(1억 1,600만 원)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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