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대표 김철우)가 우주 네트워크 활용한 무선통신 솔루션 스타트업 ‘아스트롬(ASTROME, 대표 네하 사탁 Neha Satak)’에 투자했다. 이번 투자는 더벤처스가 글로벌 사회 문제들을 해결하는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임팩트 컬렉티브’ 펀드를 통해 진행했다.
아스트롬은 5G 및 글로벌 네트워크 정체 문제를 해결하고 농어촌 지역 등 통신 낙후 지역의 통신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통신 솔루션을 제시하는 기업이다. 아스트롬 연구진은 우주 네트워크 운영을 위한 연구에서 개발된 기술을 5G 무선네트워크 확대에 적용하여 시장에서 활용 가능한 무선통신 제품 구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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