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나마 가상자산 기업 피콜로이누(Piccolo Inu, PINU)가 멕시코 라바 게임 스튜디오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피콜로이누와 라바 게임 스튜디오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P2E NFT 거래 카드 게임을 개발한다. 게임 플레이어는 NFT 형태의 거래 카드를 수집한다. 카드 종류는 매우 보편적인 카드부터 희귀한 카드까지 다양하며, 서로 수집품을 두고 경쟁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어가 다른 단계의 배틀을 진행하면서 게임 속 아이템 구매와 법정통화 교환이 모두 가능한 ERC-20 보상 토큰을 받게 된다.
한편, 라바 게임 스튜디오는 12월 1일(현지 시각), 게임 본격 제작에 돌입했다. 피콜로이누 관계자는 오래전부터 내부에서 AR 게임 개발이라는 목표를 논의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AR 게임으로 사용자의 현실 세계 환경에서의 희귀 NFT 수집과 실시간 게임 경쟁을 모두 즐길 방안을 모색해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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